초강력 태풍 마와르 영향으로 폐쇄됐던 괌 공항이 일주일 만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던 우리 관광객들도 마침내 한국 땅을 밟았는데요.
"공항에 착륙하자 모두 박수 치며 환호했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쉰 관광객들.
그 감격스러운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윤현경 (goyhk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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