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0일 개막하는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을 앞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여자 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스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고강도'는 우리 대표팀을 상징하는 슬로건으로, 콜린 벨 감독이 강조하는 팀의 철학입니다.
여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이금민은 "완벽한 준비를 통해 16강과 8강, 그 이상까지 노려보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1호 서포터스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김태영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과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배우 박선영, 정혜인 씨가 위촉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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