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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부실 재난문자' 지적에 "경보시스템 정비"

2023.06.01 오후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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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주발사체 발사 직후 시민들에게 발송된 재난문자에 중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가 경보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옥 행안부 대변인은 오늘(1일) 기자들과의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전문가들은 대피도 도면까지 문자에 포함해달라는 의견도 냈는데, 데이터 용량 등 기술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가 위급재난문자를 보내기 전 판단이 맞는지 행안부 통제센터에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반박한 데 대해선 국무조정실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답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행안부와 서울시를 대상으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후 개선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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