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사개특위 '빈손' 종료에...정성호 위원장 "참담한 심정"

2023.06.01 오후 08:39
AD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의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국회 형사사법체계개혁 특별위원회가 뚜렷한 결과물 없이 활동기한이 종료된 것을 두고 정성호 위원장은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1일) 기자회견에서 사개특위는 중대범죄수사청 신설과 수사기관의 중립성 보장이란 목표를 달성하기는커녕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한 것 외에 아무 성과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원장으로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법개혁 완수를 기대한 국민에게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정 위원장은, 검찰이 현재 법 시행령에 따라 여전히 수사권을 갖고 있어서 정부·여당에선 사개특위를 정상화하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었다며, 회의 개최나 안건 상정 여부 등도 합의 처리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