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분신 방조 의혹 보도' 조선일보 수사 착수

2023.06.01 오후 09:57
AD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가 고 양회동 씨의 분신을 방조했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일) 민주노총 간부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조선일보와 월간조선은 양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당시의 CCTV 영상을 근거로, 노조의 동료 간부가 분신을 방조한 의혹이 있다며, 고인의 유서에 담긴 필체가 평소와 다르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건설노조는 지난달 22일 조선일보 자회사 조선NS 소속 최 모 기자와 조선일보 사회부장 등을 명예훼손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월간조선은 지난달 30일, 고인의 평소 필체와 유서 필체가 동일하다는 전문가 감정을 받았다며 오보를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4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6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