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광주 지하철 공사장서 상수도관 파열..."물 솟구쳐"

2023.06.02 오전 12:17
AD
어제(1일) 저녁 7시쯤 광주광역시 금호동에 있는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에서 지름 5백 밀리미터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3미터가량 솟구치면서 일대 도로가 침수됐고,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2시간가량 통제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다만, 다친 사람은 없고, 주변 아파트와 상가에 물 공급이 끊기지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정과 소방당국은 파열된 상수도관을 단수 조치하고, 물이 빠지는 대로 원인 파악과 복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한 공사와 당일 내린 비 때문에 노후 관로를 덮고 있던 흙이 쓸려나가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5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2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