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2개월 만에 1,500원대로 내려가

휘발유 가격이 최근 5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면서 2개월 만에 1,500원대로 내려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한 주전보다 10.6원 내린 리터 당 1,59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지난주보다 9.9원 내린 1,673.3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8.6원 내린 1,557.3원이었습니다.

경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7.7원 내린 1,421.3원을 기록하며 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