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간단체 1,865건 부정·비리...314억 원 규모

2023.06.04 오후 05:13
AD
[앵커]
정부가 최근 3년간 국고보조금을 받은 29개 민간단체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1조1천억 원 규모 사업에서 천865건의 부정·비리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인된 부정 사용액만 314억 원이라고 밝혔는데요,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이관섭 / 국정기획수석 : 1조1,000억 원 규모의 사업에서 총 1,865건의 부정과 비리를 적발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부정사용금액만 314억 원에 달합니다. 횡령, 리베이트 수수, 사적 사용, 서류 조작 등 온갖 유형 비리가 확인됐으며 보조금 환수, 고발 및 수사 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번에 적발된 단체에 대해서는 향후 5년간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합니다. 부정하게 수령한 보조금은 전액 환수하고 정상 수령했으나 집행 시 부정과 비리가 있었다면 해당 금액을 환수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7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3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