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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민주당 드디어 자폭의 길, 이래경은 자폭 위원장”

2023.06.05 오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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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민주당 드디어 자폭의 길, 이래경은 자폭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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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을 혁신위원장으로 선임한 더불어민주당을 작심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드디어 자폭의 길로 간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은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폭침되었고, 대한민국 해군 장병 46+1명이 백령도 앞바다에서 산화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천안함 ‘자폭설’을 주장한 사람이 민주당 혁신위원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송영길, 김남국의 부패 혐의에도 모자라 이런 사람을 혁신위원장으로 모시는 걸 보니 민주당은 스스로 망하길 작정한 모양”이라며 “민주당에 혁신을 기대하기란 이렇게 어렵다. 혁신위원장이 아니라 자폭위원장”이라고 이래경 이사장의 혁신위원장 선임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국회 제1당이 부패와 반역사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정치의 앞날이 정말 걱정된다. 민주당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인선을 했는지, 그리고 천안함 자폭설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국민들께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글을 끝맺었다.

한편 이래경 이사장은 과거 기고문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린 글에서 천안함 자폭설을 비롯해 코로나19 미국 기원설 등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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