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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03.8원 마감...두 달만에 장중 1,300원 아래로

2023.06.07 오후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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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두 달여 만에 장중 1,3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99원에 출발해 1,297원까지 내려갔다가 오후 들어 소폭 상승하며 전 거래일보다 4.3원 내린 1,303.8원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4월 중순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는 등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을 받았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도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탰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1% 오른 2,615.60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 지수는 1.2% 오른 880.72에 마감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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