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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80%대 회복...강남 3구 응찰자 수 늘어

2023.06.09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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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경매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80%대를 회복했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81.1%로 4월에 비해 4.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경매가 진행된 강남 3구 아파트 중 재건축 예정인 대치동 은마, 잠원동 신반포2차, 잠실동 잠실주공 5단지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낙찰가율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낙찰률은 24.8%로 전달보다 5.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응찰자 수는 7.8명으로 전달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강남 3구 평균 응찰자 수는 12.7명으로 2021년 2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과 규제지역 내 초고가 아파트 대출 규제 완화 등으로 매수세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경기 아파트 낙찰률은 33.6%, 낙찰가율은 74.5%였고 인천의 낙찰률은 28.8%, 낙찰가율은 72.8%를 기록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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