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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기상청 "올해 봄 전국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

2023.06.09 오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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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이 전국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올봄 전국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6도 높은 13.5도를 기록하며 1973년 전국 관측망 구축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도 봄 기온이 13.2도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바 있어 2년 연속 최고 기온이 경신됐습니다.


지난해 봄철 고온 원인으로는 강한 일사가 꼽혔지만, 올해 봄에는 고온의 따뜻한 남서 기류가 유입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라니냐에서 엘니뇨로 변화하며 인도와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고온의 열기가 중국 남부를 거쳐 우리나라로 유입되며 봄철 고온 현상이 자주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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