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0시쯤 경기 광명시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 서울 방향을 달리던 소형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1대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에서 소리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우자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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