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쓰레기 가득' 악취 나는 집에 자녀 방치한 부모 입건

2023.07.03 오후 06:17
AD
쓰레기가 가득해 악취가 나는 집에 10대 딸을 내버려둔 부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40대 A 씨 부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쓰레기와 옷가지가 널브러져 악취가 나는 등 지저분한 환경에 10대 여아를 방임한 혐의를 받습니다.


악취가 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적발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몸이 좋지 않고 자신은 일을 나가 청소를 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제 A 씨 아내는 지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자녀를 분리 조치하고 부부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