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환경부 차관이 4대강 보를 비롯한 물관리 문제는 민생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이념이나 진영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4대강과 관련해 이념적 색채가 있는 인물을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환경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가 있었다며, 녹색산업 스타트업을 지금보다 2배 많은 300개로 늘리는 등 관련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차관 교체 시기에 불거진 환경부 본부 1급 실장 교체설을 확인하며 관련 인사가 상당 부분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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