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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길목 위치한 경상·대구 상황은?...이시각 CCTV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3.08.10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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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지나는 길목인 경상 지역과 위험 반원에 놓이게 될 대구, 울산 지역 상황을 CCTV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시각 CCTV 상황입니다.

실시간 상황입니다.

이곳은 경남 남해선 도로 제1지선 창원고개입니다.

여기에 토사가 흘러내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개 차로를 처음에는 막았었는데 지금은 한쪽 차로는 차량이 통행하고 있고 한쪽 차로를 막고. 산사태 우려가 크죠.

지난번 극한호우 때도 산사태 피해가 컸었는데 여기서 지금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다행히 많이 흘러내리지는 않았고 한쪽 차선은 현재 막고 복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낙동대교 상황을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모습은 경북 고령군 개진면에 위치한 아래쪽에는 대구, 위쪽으로는 고령을 잇는중부 내륙선에 위치한 대교인데,지금 보시는 것처럼 빗방울이 있고 지금 CCTV가 흔들리고 있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CCTV가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구는 오늘 태풍이 12시 정오쯤에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강한 비바람 속에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거제에서 꽤나 떨어진 지역들인데요.

경북인데 이곳이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드리는 실시간 모습입니다.

이곳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의 모습입니다.

낙동강이 지나가는 근처라고 합니다.

고령군과 대구 달성군 논공읍 사이인데요.

바로 옆에 공단들이 있습니다.

여러 공장들이 위치해 있는 곳인데 빗줄기도 꽤나 거세고 바람이 많이 불면서 CCTV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아직은 바람이 매우 거세지는 않습니다마는 나무들이 꽤 많이 흔들리고 있고 빗줄기도 거세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울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울산항은 울산 남구 매암동에 위치해 있고요.

인근에 울산 석유 화학단지와 용연공업단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다 보니까 파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지금 해일도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바다 근처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태풍이 울산과 거의 위도가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지금 상황이 비바람이 많이 몰아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울산은 앞서 저희가 보여드린 부산보다도 더 동쪽입니다.

그러나 태풍의 오른쪽 반경에 있기 때문에 반원에 드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이 바람이 거센 모습입니다.

여기도 울산인데요.

울산 중구 태화동에 있는 태화교입니다.

차량 통행이 거의 없습니다.

시민들이 출근시간이 지나기는 했습니다마는 위험하다는 경보를 어제부터 계속 접하셨기 때문에 대부분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량들이 띄엄띄엄 지나가고 있고 바람이 많이 부니까 지금 CCTV가 많이 흔들리고요.


빗방울도 꽤 거세게 CCTV의 렌즈에 맺혀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실시간 모습이고요. 여기는 특히 2016년 태풍 때 많은 피해가 있었던 태화시장이 인근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철저히 대비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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