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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폭염특보 확대...전국 30℃ 안팎 찜통더위

2023.08.13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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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 지방에 이어 서울 등 중부 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부터는 전국에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서울은 어제까지 선선했는데, 오늘부터 다시 더워진다고요?

[캐스터]
휴일인 오늘 나들이 나오신다면 어제보다 훨씬 가벼운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조금 전 10시, 서울 등 수도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8도나 높겠습니다.

벌써 이곳 물빛 광장은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아이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구름 사이로 자외선도 강하게 내리쬐고 있으니까요,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무더위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폭염특보가 확대하고 있습니다.

남부 내륙에 이어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 중부 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서울과 대전, 대구 32도, 광주는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한 충청 이남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지만,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찜통 더위 속에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이번 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며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서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그래픽: 김보나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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