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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박서준·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

2023.08.14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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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박서준·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박보영·이병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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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된 가운데 작품의 주역인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참석을 확정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불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내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최고 부문인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초청됐다.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씨는 이번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무대인사와 레드카펫을 통해 글로벌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이병헌, 박서준 씨는 9월 10일 TIFF Bell Lightbox에서 진행되는 ‘In Conversation With…’ 섹션에 참석해 글로벌 영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해당 섹션에서 이들은 자신들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뒷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제에서 놀라운 한국 영화를 선보이면서, 재난 서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하는 한국의 슈퍼스타 이병헌, 박서준의 특별한 대화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이번 라인업에 참여하는 여러 걸출한 연사들과 전문가들을 기쁘게 환영하고 있으며, 모든 장르의 영화 팬들이 이 대화를 통해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의 주역들과 함께하게 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단 한 채의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9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54만 누적 관객을 기록 중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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