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무난하게 마무리됐다며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와 기업, 대학과 지자체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각종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애쓴 군과 경찰, 소방 등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도 총리를 중심으로 잼버리를 잘 마무리해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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