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진보 교육단체 "교권보호 대책이 갈등 조장"...생활지도 고시 폐지 촉구

2023.08.24 오후 04:34
AD
교육부가 발표한 교권강화 종합방안에 대해 학부모와 진보 교육단체가 교육 공동체간 갈등을 조장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교육학부모위원회 등 시민단체는 교육부 고시안이 생활지도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학생에 대한 처벌과 징계를 유도하고 있다며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또 교사가 학생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거나 소지품을 검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에 반한다며, 오히려 학생과 교사의 갈등을 부추긴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은 학생 인권을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