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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대리수술 의혹' 유명 척추치료병원 압수수색

2023.08.30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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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에 있는 유명 척추치료병원이 대리수술을 하고 일회용 치료재료를 재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척추치료병원 A 원장과 의료기기 판매업체 직원, 간호조무사 등 9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어제(29일) 병원을 압수수색해 수술 관련 영상자료와 수술대장, 의무 기록 등을 확보했습니다.

A 원장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술실에서 의료인이 아닌 간호조무사와 의료기기 판매업체 직원 등에게 수술을 맡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또, 이미 쓴 일회용 치료재료를 임의로 소독해 재사용하고, 치료재료를 새로 구매한 것처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도 받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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