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우편 도착" 전화하자 "검사인데 돈 입금"...2명 검거

2023.09.01 오전 10:52
AD
위조한 우편물 도착안내서를 유포하고 문의 전화가 오면 돈을 요구한 신종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우편물 도착안내서 천 500여 장을 위조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한 혐의로 2명을 붙잡아 주범 43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우편함에 위조 안내서를 넣어둔 뒤, 피해자들이 전화하면 검사라고 속여 변호사비 500여만 원을 요구하는 등 돈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피해자들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신고해 금품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16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9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