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병원 후송된 이재명...대통령실 "누가 단식하라고 했나" [Y녹취록]

2023.09.18 오후 02:11
단식 19일째 이재명…건강 악화로 병원 후송
혈당 하락 의식 거의 잃어…"상태 매우 안 좋아"
이재명, '여의도성모병원→녹색병원' 이송
AD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기현 대표가 몇 차례 단식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을 하기는 했지만 결국 농성장에는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고요. 병원을 방문할 계획, 나오실 때마다 여쭙는 것 같습니다. 혹시 만날 계획이 있습니까?

◆김병민> 지난주 목요일 최고위 때 모두발언을 통해서 이재명 대표의 단식 중단을 정중하게 요청한 바 있고요. 수 차례 글을 통해서도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중단하고 여야 대표 회동을 통해서 정국을 함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

아직까지 병원에 간 상태 속에서 단식중단 여부에 대한 내용들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조속하게 이재명 대표가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고 또 단식도 중단하고 그리고 난 뒤에 지금 정기국회 한복판에 있기 때문에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 정기국회의 장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마 김기현 대표도 같은 의견, 또 생각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오늘 오후에 최고위원회의가 2시에 열립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응급이송되고 난 뒤 처음 열리는 최고위원 회의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어떤 내용들에 대한 논의들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최고위원회의 결과도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이건 어떻습니까? 대통령실 관계자 인터뷰가 한 신문을 통해서 나왔는데 이재명 대표 단식에 대해서 누가 단식하라고 했냐는 그런 반응을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어떻습니까?

◆김병민> 이재명 대표의 단식 이후로 나오게 되는 비상의총 등에 대한 행동들을 보니까 지금 내각의 총사퇴, 또 윤석열 정부에 대한 맹비난, 이런 일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당초 처음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했을 때 그 단식에 대한 명분 없음에 대해서 민주당 내부의 지적들도 있었던 상황 아니겠습니까? 단식에 대한 퇴로, 출구가 필요하다면서 대통령실이 방문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주장들을 고민정 최고위원 등이 쏟아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목소리들에 대해서 단식이 이재명 대표 개인에 대한 내용들로 진행됐는데 이거에 대해서 대통령실과 정치에 대한 사항, 정쟁으로 끌고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인 것 같고. 아마 익명을 토대로 나왔던 내용들인데, 이재명 대표의 단식이 뭔가 뚜렷한 목적, 이런 부분들이 불분명한 점을 강조하기 위한 발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아까 말씀해 주시기는 했는데 보통 단식 투쟁 농성을 하면 병원으로 이송된 뒤에는 회복하고 식사를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단식을 중단할지, 안 할지 결정이 안 된 거예요?

◆한민수> 저도 아직 대표의 직접적인 의사를 확인을 못했기 때문에 여의도 성모병원에 의료진만 있었거든요. 우리 비서실장도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대표의 의사를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얘기를 했는데 저는 그거는 아닌 것 같아요. 여야가 나눠져서 정쟁을 할 수도 있고 서로 험한 말들을 주고받아도 누가 단식하라고 했느냐.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그거는 분명히 잘못됐죠.

제가 이런 말씀을 한번 드릴게요. 무슨 단식의 목적이 없습니까? 이 기사 한번 제가 읽어드릴게요. 조선일보 2019년 11월 20일자 기사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전면적인 국정기조 전환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이것도 그러면 국민의힘의 전신인데, 명분 없습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그때 세 가지 요구했습니다마는 지소미아 복원, 선거제 유예, 공수처법 처리 안 하기. 그때 여당이 받을 수 있는 사안이었습니까?

◇앵커> 조국 전 장관도 있지 않았었나요?

◆한민수> 황교안 대표요? 제가 알기로는 3대 요구에는 못 들어봤습니다. 김성태 전 원내대표도 드루킹 특검을 요구했죠. 그럴 때 그러면 이걸 대통령실에 와달라, 저희들이 부탁하는 게 아니고 그때 정부여당이 어떻게 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강기정 정무수석을 매일 보냈습니다. 이낙연 총리도 가고 노영민 비서실장도 갔습니다. 그리고 김성태 원내대표 할 때는 민주당의 아주 유력한 중진 의원이 물밑 협상을 했고 당시 원내대표, 당대표 다 갔습니다.

정치라는 게 지금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적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적입니까?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모두 적이고 반국가 세력입니까? 저는 정치는 그렇게 안 하는 게 좋겠어요. 인지상정... 왜 역대 그랬겠습니까? 김성태 원내대표 3일차에 갔고 황교안 원내대표 5일차에 총리가 갑니다. 가서 위로하고 단식의 목적이 뭡니까? 이런 게 아니잖아요. 요구하시는 게 뭡니까? 대통령에게 무엇을 전달하면 좋겠습니까?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이러면서 정치를 복원하는 계기를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딱 한 분이 왔었어요. 태영호 의원. 태영호 의원은 와서 행패를 부리고 갔죠. 본인 공천 얘기하면서... 공천 얘기하러 온 것 같은데. 우리 당 의원이 비난했다고 그러고 행패를 부리고 갔는데 개외에는 전혀 누구도 와서 야당 대표가 무엇을 원하는지, 19일차 단식을 하는 동안 없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저는 우리 국민들께서 판단을 하실 거라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35,96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9,79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