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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긍정 흐름 이어가기를"

2023.09.22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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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 계기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신임 외무상과 회담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21일) 가미카와 외무상과 조찬 회담을 열어 취임을 축하하고 한일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해 긴밀히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한일중 정상회의 실현을 목표로 3국 협의체를 활성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양 장관은 아울러 러·북 군사협력 문제를 포함한 북핵 문제와 지역·국제정세 대응을 위해 한일, 한미일간 공조를 강화해나가자고 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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