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강행 처리한 걸 두고,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것이자 일방적인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해임안은 상식이나 민심에 동떨어진 것이고 해임 사유들도 억지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현직 검사 탄핵소추안 강행 처리에 대해서도 다수당의 권력 남용이라며, 어느샌가 탄핵은 민주당 의원들 입에서 가볍게 튀어나오는 분풀이 용어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