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당국자들 '금리 인상 발언'에 하락...다우 0.31%↓ 마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 당국자들의 추가 금리 인상 발언이 이어지면서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각 2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58포인트, 0.31% 하락한 33,963.8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3% 내린 4,320.06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9% 하락한 13,211.8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연준 당국자들이 일제히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는 매파적 발언을 쏟아낸 점이 주가에 하락 압력을 줬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