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자배구가 졸전 끝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1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임도헌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파키스탄에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세트 스코어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금메달을 목표로 출전한다던 배구대표팀은 오히려 61년 만에 아시안게임 노메달 수모를 안고 탈락해 내일 바레인과 7∼12위 순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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