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중국에 이어 역대 최다 선수단 1,140명을 파견한 우리나라는 금메달 50개 이상을 따내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한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5년 만에 돌아온 북한 선수단도 작은 인공기를 흔들며 7번째로 장내로 들어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회식에 직접 참석해 각국 선수단은 물론 한덕수 국무총리,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등 주요 외교 사절을 맞이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성화 점화는 1억 개의 불꽃이 봉송자로 변신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17일간 항저우와 진화 등 저장성 6개 도시 54개 경기장에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가며 이번 대회는 10월 8일 폐막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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