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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억 아시아 축제'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2023.09.24 오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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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구본길과 김서영 공동 기수와 100명의 우리나라 선수단은 태극기를 흔들며 16번째로 입장했습니다.

태국과 중국에 이어 역대 최다 선수단 1,140명을 파견한 우리나라는 금메달 50개 이상을 따내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한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5년 만에 돌아온 북한 선수단도 작은 인공기를 흔들며 7번째로 장내로 들어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회식에 직접 참석해 각국 선수단은 물론 한덕수 국무총리,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등 주요 외교 사절을 맞이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성화 점화는 1억 개의 불꽃이 봉송자로 변신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17일간 항저우와 진화 등 저장성 6개 도시 54개 경기장에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가며 이번 대회는 10월 8일 폐막합니다.


40개 종목, 61개 세부 종목 금메달 481개를 놓고 45개 나라 만 2천 명 선수가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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