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용산 어린이정원에 마련된 '팔도 장터'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추석을 맞아 운영 중인 팔도 장터에서 강원 황태포와 충주 복숭아, 상주 곶감 등 전국의 추석 성수품을 구입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스를 돌며 상인들을 만났고 수협중앙회 회장은 대통령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한 이후 판매가 많이 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청년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포토존에서 아이들과 기념 촬영까지 마친 윤 대통령은 이번 추석이 국민 모두에게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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