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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후유증 사망 소방관, 당시 숨진 대원 수와 같아

2023.09.26 오후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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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11 테러 때 투입됐다 후유증으로 숨진 소방관과 구조대원수가 당일 현장에서 숨진 대원 수와 같게 됐다고 미국 CBS와 영국 B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소방국은 성명을 내고 최근 은퇴 직원 2명이 숨져 9·11 테러가 유발한 질병으로 사망한 소방관·구조대원이 모두 34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소방국은 이 수치가 테러 발생 당일 현장에 투입됐다가 숨진 대원들과 같은 수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욕소방국은 앞서 9·11 테러 직후 현장에 출동했던 직원 가운데 1만1천 명이 관련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고 이 가운데 3천500명은 암 환자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알카에다가 자행한 9·11 테러로 당시 3천 명 가까이 숨졌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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