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오늘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도 서늘함이 감돌았는데요.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6도로 오늘보다 1~5도가량 높아지며 다시 선선한 가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최고 70mm, 다른 지역은 5~30mm가 되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여, 추석 당일 구름 사이로 보름 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안개가 짙게 끼는 날이 많겠고, 영동에는 일요일 오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르면 내일부터 귀성길에 오르는 분들 있을텐데요.
또 머리는 편하게 받침대에 붙이고 운전을 하면 되고, 최소 2시간에 한번은 꼭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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