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4시 50분쯤 인천 왕길동에 있는 1층짜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업체 기숙사에 있던 직원 4명과 인근에 거주하던 주민 등 모두 5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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