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흘째 "귀경길 정체 오후 5~6시 최대 정체"

추석 연휴 넷째 날인 오늘(1일)도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귀경길 정체는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1일) 하루 전국에서 차량 482만 대가 이동할 예정이라며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보단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10시에서 11시쯤부터 시작돼 오후 5시에서 6시쯤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귀경 정체는 밤 11시에서 자정 사이엔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