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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임대인에 전세금 떼인 피해자의 78%는 20~30대

2023.10.02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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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악성 임대인한테 전세금을 떼인 임차인 10명 가운데 8명은 20∼30대 사회 초년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집중관리 다주택 채무자, 이른바 '악성 임대인'으로 인한 피해자는 8천62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악성 임대인에게 피해를 본 임차인은 30대가 4천777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는 2천 명에 달해 20∼30대가 78%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사고 금액은 1조7천517억 원으로, 한 명당 평균 2억 원씩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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