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이 태국을 완파하고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 17 대 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윤동희가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을 올렸고, 노시환이 2타수 2안타 2볼넷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나균안은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타이완에 이어 조 2위에 오른 대표팀은 '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를 시작하며, 슈퍼라운드 4개 팀 중 상위 2개 팀이 결승에 올라가게 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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