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진교훈 후보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오늘(4일) 오전 서울 마곡동 진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회를 엽니다.
이번 회의에선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에 대한 비판과 함께 윤석열 정부 심판론이 거듭 강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어 오후에 의원총회를 열고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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