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고,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으로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등 우리의 안보가 안팎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종전선언과 유엔사 해체 주장 등을 '가짜 평화론'이라며 조목조목 짚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오늘(4일) 재향군인회 창설 기념식에서 나온 윤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선제적으로 풀어야 한다, 남침 억지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유엔사를 해체해야 한다, 종전선언을 해야 한다, 대북 정찰자산을 축소 운영하고 한미연합 방위 훈련을 하지 않아야 평화가 보장된다는 가짜평화론이 지금 활개치고 있습니다.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으로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갑시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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