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 블랙 핑크 이후 7년 만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선보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달 말 베이비몬스터가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며, 강렬한 곡으로 데뷔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 유명 작곡가들과 YG 소속 프로듀서들이 협업하는 송 캠프를 YG에서 수차례 진행하고 완성도 높은 트랙들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YG는 또 최고의 결과물로 보답하고자 타이틀 곡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면서, 앞서 예고했던 데뷔 시점이 9월보다 다소 늦어진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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