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독 금천·강서·양천구 70여 채 임대인 '전세 사기' 의심

2023.10.22 오전 03:55
AD
서울 금천·강서·양천구에 주택 70여 채를 소유한 임대인으로부터 임차인들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 등은 전세 사기 의혹과 관련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의뢰를 받아 60대 임대인 송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와 강서·양천구 일대 빌라 등 주택 70여 채를 소유한 송 씨는 임대차 계약이 끝났는데도 임차인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은 1년째 보증금 2억6천만 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돈이 없다거나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며 반환을 미뤄왔다며, 지난 7월 송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임대인 송 씨는 YTN과 통화에서 사업 투자금이 들어오면 돈을 돌려줄 예정이라면서 고의로 반환하지 않은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