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강 발칵 뒤집은 '미국흰불나방', 피부에 닿으면... [Y녹취록]

2023.10.23 오후 02:19
AD
■ 진행 : 김영수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양영철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게 만지면 안 된다면요?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양영철> 미국흰불나방은 불나방과에 속해서 알부터 성충까지 모든 생활사에서 독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독모가 한 마리에 600만 개 정도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피부에 닿으면 혈액에 용혈돼서 독 작용을 일으키는데 이게 피부 염증을 유발합니다.

◇앵커> 독모라고 하면 뭘 말하는 거죠?

◆양영철> 독모? 털 모자를 써서 독모입니다. 독모라고 해서 털 모 자를 씁니다. 그래서 많은 독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용혈 작용에 의해서 그 부위뿐만 아니라 그 주변으로 해서 빨갛게 올라옵니다. 두드러기처럼. 그다음에 굉장히 따갑고 가려운 피부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접촉에는 상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대담 발췌 : 최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