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서울 편입 등 도시 광역화 정책을 추진하는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출범 뒤 첫 지역 현장 방문지로 경기도 구리시를 찾습니다.
조경태 위원장 등 특위 위원들은 오늘(15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뒤, 오후에는 구리시청으로 이동해 서울 편입에 대한 현장 여론을 들을 예정입니다.
구리시는 여당의 '메가 서울' 추진에 가장 적극 호응하는 지역으로 꼽히는데, 특위는 현장 의견을 종합해 이번 주 중 수도권 편입 관련 법안을 발의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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