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T1이 세계 최대의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서 7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T1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국리그의 웨이보 게이밍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T1과 세계 최고의 게이머로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 2013년과 2015년, 2016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같은 팀의 최우제와 문현준, 이민형, 류민석은 나란히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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