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메가시티 논의는 이해관계가 첨예한 수도권 광역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서울과 고양도 공동연구반을 꾸려 객관적, 과학적 분석을 진행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메가시티 논의를 서울 편입이 아닌 '수도권 재편'으로 규정한다"면서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큰 틀에서 정부를 포함한 다자 협의체를 통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촬영기자 : 정희인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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