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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과거 일본에 통보한 기간 중 첫날 발사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3.11.21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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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사 위성을 쏠 수 있다고 밝힌 기간은 내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로 길게는 열흘 말미를 뒀습니다.


그렇다면, 언제쯤 발사하게 될까요?

두 차례 발사에 실패했던 지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과 8월에도 군사 정찰위성을 쏘아 올렸지만 실패했습니다.

당시에도 일본 정부에 위성 발사를 예고했는데요.

지난 5월에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12일간 발사 가능성을 열어뒀는데, 예고 첫날인 5월 31일에 발사했습니다.

8월에도 24일부터 31일까지 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첫째 날을 택했습니다.

이런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이번 군사 위성도 예고 첫날인 내일 바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위성 발사에 가장 중요한 요인, 바로 날씨입니다.

동창리가 있는 북한 평안북도 날씨는 내일 흐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새벽에 흐리다가 오전 8시 무렵 비가 예보돼있고요.


오전 11시 이후 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가 온다면 발사 시기를 미룰 가능성도 있는데요.

기상 여건만 된다면 비교적 가까운 날짜에 발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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