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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도 회계 공시...지난해 수입 156억 원 중 인건비로 84억 지출

2023.11.21 오후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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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지난해 수입의 절반 이상을 인건비로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노조 회계공시시스템을 보면 전교조 본부는 지난해 156억2천만 원의 수입을 신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98%인 153억 원은 조합비였고, 수익사업에 따른 수입은 5천9백만 원, 후원금은 24만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지출은 수입과 같았는데 이 가운데 54%인 84억2천만 원은 인건비에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급단체인 민주노총 부과금은 9억5천만 원이었고, 교육·홍보사업비에 4억5천만 원, 총회 등 대회비로 1억9천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전교조가 외부에 회계정보를 공개한 것은 34년 만에 처음입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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