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현직 경찰관 2명 영장 기각

2023.12.01 오전 01:16
AD
사건 브로커에게 뇌물과 청탁을 받고 수사 편의를 봐준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 2명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어제(30일)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A 경정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소속 B 경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아직 혐의를 다투고 있고, 두 사람이 방어권 행사 범위를 넘어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A 경정은 사건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사 무마를 했다는 혐의를, B 경감은 서울청이 별도로 수사하던 관련 사건의 수사 상황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