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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부터 추위 점차 풀려...동해안 대기 건조, 산불 유의

2023.12.04 오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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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낮고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8도까지 올라, 예년기온을 2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날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수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사고 위험성이 무척 큽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2.7도, 대전 영하 3.9도, 전주는 영하 1.4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예년기온을 1~2도가량 웃돌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8도, 광주 10도, 대구는 11도가 예상됩니다.

기온은 점점 더 올라,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가오는 수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또,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 인천과 세종 지역은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할 수 있겠습니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분들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그래픽 : 김현진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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