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폭설' 뮌헨공항 부분 재개..."한국인 수십 명 발묶여"

2023.12.04 오전 07:06
AD
독일 남부 지역 폭설로 현지시간 1일 오후부터 폐쇄됐던 뮌헨 국제공항이 3일 오전 운영을 부분 재개했으나 전체 항공편 중 약 3분의 2는 취소가 예고돼 불편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뮌헨공항에서 귀국하려던 한국인 수십 명도 사흘째 발이 묶였습니다.

뮌헨공항은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면서도 운항에 제한이 있는 만큼 공항에 오기 전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공항 대변인은 쥐트도이체차이퉁에 "3일 예정된 항공편 880여 편 중 560편이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항공편이 갑자기 취소돼 뮌헨공항과 인근 호텔에서 숙박해야 했던 한국인 승객 수십 명은 대체 항공편을 구하거나 운항 재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