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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9·19 합의 파기 책임 연일 전가..."정치군사적 도발"

2023.12.04 오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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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의 책임을 남측에 떠넘기며 참담한 파멸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금 한반도 정세는 더욱 험악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며 군사적 도발을 일으키려는 괴뢰 패당의 분별없는 망동이 그 원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북남 군사 분야 합의서의 파기라는 엄중한 사태를 몰아온 저들의 죄악을 가리고 국제사회를 기만하기 위해 모략 여론 유포에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따른 대응 조치로 지난달 22일 9·19 군사합의 중 '비행금지구역 설정' 효력을 정지하자 이튿날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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