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 빈소 찾은 이상민 장관 "제복 입은 젊은이 최선 대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 임성철 소방장 빈소를 찾은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제복 입은 젊은이들에게 최선의 대우를 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임성철 소방장 빈소를 찾은 자리에서 유족들을 위로하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임 소방장의 영결식은 오늘(5일) 오전 10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제주도청장(葬)으로 엄수되고, 유해는 국립제주호국원에 안장됩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